<2009건강주치의 - 렉스성형외과④> 나에게 딱 맞는 가슴성형 방법은?
여름방학은 성형수술 하기 가장 좋은 시기?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0%이상이 올 여름방학 동안 성형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방학은 자신의 이미지를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되고 있다.
남들이 봤을 때 빠지지 않는 외모를 가지고 있는 B양(24세/여). 하지만 그에게도 콤플렉스가 있었으니, 바로 가슴이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앞과 뒤가 똑같다’며 우스갯소리를 곧잘 듣곤 했던 그는 올 여름 방학을 맞아 가슴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렉스성형외과’의 정재훈 원장은 “B양의 경우처럼 가슴이 작아 가슴확대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 가슴이 너무 커서 축소를 원하는 가슴축소술, 처진 가슴을 교정하거나 함몰유두수술 등 개개인이 가진 가슴 상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중 가슴 확대술은 가슴이 상대적으로 작아 고민인 여성들에게 탄력 있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아름다운 가슴은 옷의 맵시를 더욱 예쁘게 살려줄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 만족과 자신감을 회복시켜준다.
가슴확대수술은 어떤 보형물을 몸 어느 부분을 절개해서 넣느냐에 따라 그 수술방법이 조금씩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겨드랑이 주름 속에 2~3cm의 절개창을 만들어 유방 아래에 있는 대흉근 밑에 실리콘 주머니를 삽입하는 방법인 ‘겨드랑이 절개’가 있다. 정재훈 원장은 “흉터에 매우 민감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수술 중에 혈관과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후에 내용물을 교체할 때도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유륜주위의 절개를 통해 실리콘 주머니를 삽입하는 방법도 있다. 이는 처진 가슴을 가졌거나 출산 경험이 있어 유륜이 큰 사람에게 좋은 시술이며 유방과 상복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생기는 주름에 절개를 가하는 방법, 내시경의 도움을 받아 배꼽경로를 통해 가슴으로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정재훈 원장은 “절개부위가 다르다고 하여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흉터 위치에 대한 환자 개개인의 선호도와 유방의 처진 정도 등에 따라 절개 위치를 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가슴의 모양과 크기를 결정짓는 보형물도 그 종류가 다양한데, 요즘은 ‘코젤’로 불리는 ‘코히시브젤’을 이용한 가슴수술이 각광받고 있다. 그 감촉이 식염수 보형물 등 기타 다른 보형물에 비해 형태가 예쁘고, 이질감을 덜 느끼게 해 준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인데, 과거의 실리콘이 밖으로 새어나와 면역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이 있었던 반면, 코히시브젤은 반고형의 실리콘 젤이 여러 겹의 껍질에 싸여 있는 형태로 고안되었다. 따라서 보형물의 껍질이 파열된다 해도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억제하고, 외부의 강한 압력에도 터지는 것을 막아주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정재훈 원장은 “특히, 마른 체형의 여성의 경우, 코히시브 젤을 이용해 수술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미 식염수 보형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에도 부자연스러운 모양이나 촉감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진다면 보형물 교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가슴성형은 보형물과 그 위치를 고려해 시술해야 하는 세밀한 수술인 만큼, 수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가슴에 맞는 시술 방법을 충분히 상담 후에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겠다.
도움말: 렉스성형외과 정재훈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