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건강주치의 - 렉스성형외과③> 화살코? 들창코? 코에 따른 맞춤 성형
과연 자신의 얼굴에 100% 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 대표 미인이라고 손꼽히는 연예인들의 경우만 봐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의 외모에 불만족을 표시할 정도로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외모콤플렉스가 심각하거나 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되면 우리는 성형수술을 고려하게 된다. 그런데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같은 얼굴 부위라 하더라도 고민하는 경우가 다르다.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성형수술 부위로 꼽히는 코의 경우도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제각각인데, 콧대는 높은데 코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지, 또는 코가 너무 낮아서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 콧등이 낮아 코 수술을 고려한 대학생 L양(23세/여)은 올 여름방학을 맞이해 코 수술을 하기로 결심하고 병원을 찾았다. L양을 상담한 ‘렉스성형외과(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정재훈 원장은 “콧등이 낮아 코 수술을 고려하는 것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유형”이라며 “이 경우, 자가 조직을 이용하거나 인공보형물을 삽입하는 등 다양한 형태와 소재의 보형물이 나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실리콘이나 고어텍스, 그리고 안쪽은 실리콘, 바깥쪽은 고어텍스와 같은 실리고어와 같은 인공보형물을 이용하거나 자신의 진피와 지방조직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자신의 갈비뼈나 엉치뼈, 또는 귀에서 채취한 연골을 이식해 교정하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콧대가 낮고, 동시에 코끝도 작은 경우에는 콧대 교정과 병행해서 ‘코끝성형’을 할 수 있는데, 특별히 코끝 모양의 이상이 없더라도 보형물이 코끝에서 비쳐 보이는 현상을 막거나 코끝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위해 자신의 귀 연골의 일부나 비중격 연골을 이용해 코끝 모양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다음으로 코의 아래 1/3을 차지하는 활모양의 연골은 한 쌍으로 이루어져 좌우로 벌어져 있는데 코끝이 벌어져 있는 각도는 정상적으로 30도 정도다. 이 때 벌어진 각도가 너무 좁아도 뾰족한 피노키오 코 같은 형태가 되고 너무 벌어져도 뭉뚝하고 둔해 보이는 코가 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연골을 모아서 묶어주는 방법으로 시술하게 되는데, 연골 자체의 크기가 커서 코끝이 커 보이는 경우에는 적당량만큼 연골을 잘라내고 남아있는 연골끼리 모아서 봉합해 준다.
그리고 코끝이 길게 늘어진 화살코는 동양인에게서 비교적 흔한 코로 코끝이 늘어지면 코가 길어지게 되고 얼굴도 길어보이게 된다. 따라서 코끝이 길게 내려오면 얼굴 전체의 균형이 깨어짐은 물론, 나이도 들어 보이게 된다.
정재훈 원장은 화살코의 원인에 대해 “코끝의 활모양 연골이 아래로 처져 내려왔거나 비중격 연골이 길게 자라 내려온 경우로 나눌 수 있다.”며 “연골이 처져서 내려온 경우 내려온 연골을 상방으로 회전시켜 비중격 연골에 고정시키면 코끝은 자연히 위로 올라가면서 코끝이 살짝 들린 보기 좋은 코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중격이 길게 자라 내려온 경우에는 과도한 비중격의 일부를 절제하고, 잘라낸 연골을 아래로 회전되어 있는 날개 연골 사이에 이식해 고정해 주면 코끝이 위로 회전되면서 모양이 더 좋아진다.
정재훈 원장은 “이처럼 자신의 코에 따라 성형방법이 틀려지기 때문에 수술 전 전문의와 꼼꼼한 상담이 이루어진 후, 시술받아야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화살코, 콧등이 낮은 코, 코끝이 뭉뚝한 코 등 당신의 코는 어디에 해당되는가? 만약 코에 대한 콤플렉스로 수술을 고민한다면, 코 성형수술 전문 병원을 찾아 구체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하겠다.
도움말: 압구정성형외과 렉스성형외과 정재훈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