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람을 처음 만날 때 제일 먼저 보는 곳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얼굴은 눈과 귀, 코와 입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작은 세계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촉각을 제외한 모든 감각기관이 집결된 곳으로 얼굴은 곧 한 개인을 대표하는 명함과도 같은 것이다. 따라서 이 얼굴에 대한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성형의술의 힘을 빌어 더 적극적으로 얼굴에 변화를 줄 수 있게 되면서 미의 기준에 대한 새로운 기준도 마련되고 있다.
과거의 성형이 무조건적으로 눈은 크게, 코는 높게 등 자신의 얼굴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었다면 최근의 성형 트렌드는 성형한 부위가 비록 조각 같지는 않더라도 얼굴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쪽으로 선호되고 있다. 때문에 이 같은 얼굴의 조화를 고려한 성형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과 그에 맞는 의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데에도 신중을 기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관심의 중심에 ‘렉스성형외과(서울시 강남구 소재)’가 있다. 환자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한 맞춤시술을 아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이곳은 가슴과 코, 주름성형에 있어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획일화된 성형은 진정한 미에 대한 지식과 기준 없이 기술만을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로 예를 들어 코 성형수술의 경우, 동양인의 코가 서양인보다 이마에서 내려와 시작하는 기저점이 더 낮고 끝이 둥글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높고 뾰족하게만 성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렉스성형외과 정재훈 원장의 설명이다.

그리고 단순히 코 성형을 미용적인 측면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코를 지지하는 구조 중 양쪽 콧구멍을 나누는 ‘비중격’이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이것이 휘게 되면 코막힘 현상이 일어나고 정면의 코 라인도 휘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코 성형 시 비중격에 대한 교정도 같이 이루어지는 게 기본이다. 이는 결국 성형수술이 미에서 시작하지만 결국 과학과 잘 매치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렉스성형외과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마법처럼 확 달라질 성형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미리 마음이 들떠 찾아온 고객들에게 당장에 수술만을 권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예상결과와 주의점 등을 자세히 설명한 뒤 충분한 대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스스로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성형수술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을 만큼 성형수술이 보편화된 요즘이지만, 정재훈 원장의 원칙처럼 유행에 휩쓸려 무분별하게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않다.
환자의 개성을 존중한 진단과 정확한 지식, 풍부한 임상경험,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특화된 진료서비스, 그리고 신뢰까지 모두를 갖추었을 때에야 드디어 한 개인의 아름다움이 완성될 수 있다. 모든지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듯이, 성형이 보편화된 사회 속에서 보다 신중한 선택으로 내 얼굴의 자연스러운 미를 찾아보도록 하자.

 도움말: 압구정성형외과 렉스성형외과 정재훈원장